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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y wjd6 2025. 4. 13.
상대적으로 단순 명백한 감정인 희노애락과는 달리 도저히 그 정의를 내릴 수가 없는 오묘한 감정. '슬픈 연민', '아낌', '무엇이든 줄 수 있는 것' 등 사랑을 정의하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어느 것도 딱 들어맞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 감정은 인류의 예술의 많은 부분을 지배해 왔으며, 주로 노래로 승화되는 편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완벽이나 단정보다는 배워가야 한다는 표현이 어울린다.[14] 자신이 사랑에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교만이거나 사랑에 단정을 지어 틀에 가두어버린다. 하지만 자신만의 마음에 닿는 사랑이라면 사랑하는 방법이다.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며 각자의 행복이 있듯이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랑을 강요하기도 하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특징에는 지금 내가 사랑하는 마음과 감정을 타인도 내 마음과 같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지금 이 마음과 감정에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기도 하며 이것을 뒷받침하여 예시처럼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래서 이 사랑 안에 수많은 감정과 마음으로 자신이나 아니면 대상에게 원하는 사랑을 받고 싶어 하거나 주고 싶어 하는 것은 할 수 있다. 사랑을 마음과 감정을 뒷받침해 설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수많은 마음과 감정이 존재하기에 사랑이라는 뜻에 완벽이나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다. 사랑은 몸과 마음과 감정이 건강한 쪽으로 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쪽으로 갈 수도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인류의 감정 중 가장 흔하지만 복잡 미묘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 이 감정을 가진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 대상을 좋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게 하며, 반대로 그 대상이 떠나갈 때에는 기분이 매우 슬프게 된다. 이 감정이 지나쳐서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면 사람을 망치기도 한다. 이로서 사랑이라는 것은 한 사람을 웃고 울리는 묘한 힘을 갖고 있다. 또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대상을 향해 느끼는 감정에 취해 스스로를 사랑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경향성이 있다. 그렇기에 사랑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지 말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 게 바람직하다. 희로애락과의 융합이 가능한 특이점이 있으며, 사랑에서 희로애락이 파생되고, 희로애락에서 사랑이 파생이 가능하기에 인간의 감정 중 가장 복잡한 감정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미움(증오)과는 정반대인 듯하면서도 동전의 양면과 같은 모습을 갖고 있어서 사랑에서 미움이 파생되는 경우도 많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15] 반대의 경우 미운 정이라고도 하며, 아이러니하게도 情(정) 중에서 가장 오래가는 정이라는 설도 있다. 기독교에서는 믿음, 소망, 사랑 중 사랑을 제일로 친다.[16] 서양에서는 사랑 관련 문구로 성경의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3장 4~7절이 많이 인용된다고 한다.[17][18] 이것은 교리/전통/신앙을 넘어서서 신의 속성이기 때문인지 구원과 직결된다. 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사랑도 밥과 같은 것이라 계속 충족되지 못하면 결핍으로 인한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부모님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연인 간의 사랑을 많이 할수록 좋은 밥을 많이 먹는 것처럼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고. 그 근거로 상당수의 흉악범들이 어린 시절 부모나 이웃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현실의 사랑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홀로 지내는 사람이나, 오덕인 상태라면 현실에 없는 존재를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